먼저, 웨이브는 웨이브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웨이브의 플랫폼은 거래 시스템과 클라우드펀딩을 블록체인화 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실제 웨이브는 DEX와 Fiat gateway와 같은 기능을 사용하여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실제 통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자산을 분산화 된 형태로 교환하는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이어서 웨이브의 특징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POS시스템으로 10000개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는 폴노드가 되어 처리하는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받습니다. 웨이브는 DEX를 통해 분산화 거래소를 지원하고 이는 중앙화 된 거래소처럼 빠른 거래 속도를 구현가능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 통화를 웨이브 토큰으로 변경하여 플랫폼 내에서 디지털 자산 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적은 수수료로 전통적인 은행 처리 방식보다 더욱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하죠. 이는 이더리움과 동일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프로젝트이지만 이더리움의 블록체인과 구성을 비교하면 조금 더 간단한 구현이 가능합니다.
웨이브는 EXchange라는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와 스테이킹이 가능한 투자로 나뉘어지죠. EXchange 투자 카테고리는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킹 상품과 알고리즘 투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웨이브는 2021년 12월 27일 웨이브 키퍼 2.0의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2.0 업데이트에서 웨이브 키퍼는 원래 기능을 넘어 사용자가 NFT뿐만 아니라 토큰으로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 세트를 도입했죠.
더불어 사용자는 웨이브 키퍼를 사용자가 모든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단일 허브로 변경하는 일련의 변경 사항을 볼 수 있죠. 이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페이스 변경과 자산 잔액 보기, 자산 이전과 자산 교환, 거래 내역입니다.
웨이브 코인의 전망을 알아보자면 먼저 웨이브 스마트 계약 기능은 이더리움의 약 95% 정도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100% 구현이 가능한 완전한 스마트 계약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트라빌라 닷컴에서 결제할 수 있는 약 45개 정도의 쿠인 중 하나입니다.
웨이브는 전세계 1등 거래소 바이낸스와 2등 거래소인 후오비 글로벌, 러시아 등 여러 세계쩍인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고 업비트에서는 약 20% 이상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웨이브 코인은 2017불장에 3천원대에 형성되었던 코인이 2만원 넘게 상승을 하고 600원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계속 우상향을 하고 있는데요.
2020년 8월 이후 2021년 4월까지 천원에서 5만7천원대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비트코인 하락장이 오며 만원대 중반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현재는 10,650원대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웨이브 코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코인 시장의 인기는 엄청납니다. 재테크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를 잡기도 했으며 선물거래도 굉장히 핫 하죠. 그러나 선물거래는 국내 거래소에서 이용이 불가능하고 해외 거래소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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